사회공헌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교육
- 환경
- 복지
- 문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경영 외적 활동이 아닌 경영의 중추적 기능으로 인식되며, 최근에는 활동 영역도 교육, 환경, 복지, 문화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 공헌이 기업이미지 제고라는 1차적 목적도 있지만, 좀 더 넓게 보자면 기업이 뿌리 내리고 있는 사회의 안정과 성장이 결국 기업의 이익으로 환원된다는 판단에서 비롯됩니다.
상신브레이크는 2012년부터 대구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과 함께 무료급식, 아동물품지원, SB 효사랑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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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상신브레이크와 함께하는 착한 밥상”
달성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에게 주 1회 중식을 제공하여 결식문제 해소, 경제적 부담 완화, 건강증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복지관 내 자원봉사자가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명절, 어버이날, 복날, 마을축제 등에는 특식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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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물품지원
“일 년 내내 산타, 북동초등학교 물품 및 장학금 지원”
2013년부터 매 짝수 달 마지막 수요일에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10명에게 1명당 일정 금액의 필요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합니다. 아동들의 성장, 계절의 변화, 세대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물품을 수요에 맞추어 제공합니다. 각 학교별 방과 후 교실, 야간 돌봄교실 운영 등으로 아동들의 귀가가 늦어져 방문 시간에 제약이 따랐으나, 미취학 아동에 대한 지원 비율이 높아지면서 연령대를 다양화하여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이외에 근거리에 위치한 북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먹는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 8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약 7년 5개월 동안 전 사원이 급여 천 원 미만 단위 뒷자리를 후원하고, 나머지를 회사가 충당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는 정부의 무료급식 사업으로 2015년 2월부터 급식비 대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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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화체험
“희망체험스쿨”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문화체험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2년 5월 12일, 평소 놀이공원을 찾기 힘든 결손가정 26명의 아동들이 용인 에버랜드로 첫 체험 행사를 갔으며, 7명의 임직원이 45인승 차량에 동승하여 봉사자로 함께 했습니다. 2013년 5월에는 27명의 아동들이 9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예천 천문우주센터, 신라 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희망체험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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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후원물품 지원사업
“SB 효사랑”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경제적,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소, 민간단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추천받아 독거 어르신이 아니더라도 장애인 세대, 노인 부부 세대에게도 지원합니다. 임직원들이 동행하여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지역 내 회사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2013~2014년 중 총 11회에 걸쳐 30명에게 다양한 생필품이 지원되었습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국가에 큰 일이 있을 때, 전 사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합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였습니다.